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1의 서막. 연방 우주를 순찰하던 중, U.S.S. 선저우호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물체를 마주한다. 첫 번째 사령관 마이클 버넘은 그로 인해 큰 시험에 빠진다.

클링온의 연구선을 맞닥뜨린 U.S.S. 선저우호는 협상 결렬을 대비하여 전쟁을 준비한다. 이러한 혼란 중에 버넘은 다음 안내를 위해 벌컨의 교육을 되짚어본다.

U.S.S.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한 버넘은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게이브리얼 로르카 선장을 만난다.

행성연방 스타플릿에서는 클링온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한편, 버넘은 U.S.S. 디스커버리호에서의 새 역할에 적응해 나간다.

임무 수행 중, 로르카 선장은 전쟁 포로인 스타플릿의 애쉬 타일러 대위와 은하계에서 악명 높은 범죄자 해리 머드와 함께하게 된다. 한편, 버넘은 ‘난도자’에 대한 스포어 드라이브 작동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U.S.S. 디스커버리호는 애쉬 타일러 대위의 합류에 기뻐한다. 사렉은 버넘의 과거 기억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편, 콘웰 제독은 로르카의 전술에 의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