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무인도에서 만찬을 즐기다?! 이번에는 무인도다!!! 야생셰프들이 도착한 곳은 전남 신안에 위치한 무인도 살아 숨 쉬는 풍부한 해산물과 신선한 식재료가 반겨줄 거라고 믿었던 것과는 달리 무인도는 너무도 척박했다. 섬 안에 조성된 숲은 길조차 없을 만큼 험난했고 계절 탓에 먹을 만한 산나물조차 발견하기 어려웠다. 바다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대물을 잡아 오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바다에 나가 낚싯대를 드리워봤지만 번번이 허탕의 손길이 이어진다. 대물은커녕, 입질도 오지 않는 상황. 이대로 가다간 꼼짝 없이 굶고 말 거라는 위기감 속에 출연자들은 점점 초조해졌다. 급기야는 미신의 힘까지 빌어보는 상황까지 오고 마는데... 마치 기근을 연상케 하는 혹독한 무인도 환경에서 과연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야생식탁을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