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염전부터 르완다 커피 숲까지, 사회를 세우고 신앙을 형성하며 인류의 역사를 영원히 바꾼 식재료들을 알아보고 기념하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르네 레제피가 내레이션을 한다.
에피소드 1
고추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 지옥의 맛. 파프리카부터 고스트 페퍼까지, 고추가 어떻게 우리 정체성의 일부로 견고하게 자리 잡았는지 알아보자.
에피소드 2
참치
한때는 푸대접을 받았지만 이제 매우 인기 있고 귀한 참다랑어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격동의 뒷이야기가 있다.
에피소드 3
소금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 피부에 맺힌 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형성하는 소금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역사다.
에피소드 4
바나나
세상에는 1,500종 이상의 바나나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단 한 종밖에 먹어 보지 못했다. 그 이유가 뭘까? 한 종류의 바나나만 특출나면 우리는 무엇을 잃을까?
에피소드 5
돼지
스페인 서부에 있는 라 알베르카라는 작은 마을 주민들은 전 세계의 어떤 곳과도 다르게 한 동물을 기념한다. 그 동물은 바로 돼지다.
에피소드 6
쌀
천 년 동안 인류는 쌀로 생존해 왔다. 하지만 치솟는 세계적 수요와 함께 쌀 생산의 미래는 매일 더 심각해진다.
인류: 시즌 1
르네 레드제피
벤 리브만
크리스 라이스
멧 골딩
마이클 안티노로
Max Wagner
콜린 오컷
마테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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