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계완의 오나라 탈출과 이로 인한 두 나라 패권 다툼의 시작! 기원전 505년 정세가 급변하던 동주 말기, 제후 열국이 중원의 패권을 다툰다. 세력이 점차 강성해지기 시작한 오나라는 영토 확장을 국책의 핵심으로 추진하며 약소국인 월나라를 차지하려 한다. 한 무리의 말과 마차가 쫓기고 있고, 마차에는 오나라 태자 파와 화친한 월나라 왕녀 계완이 타고 있다. 그녀는 오나라 궁궐을 몰래 도망쳐 나와 고국으로 달아나는 중이다. 이 소식은 곧바로 월나라에 전해졌고, 대장군 석매는 집권 태자 구천이 군대를 출동시켜 계완을 맞이할 경우 오월전쟁이 불가피질 것을 우려해 이 사실을 보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