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인 시인 이육사의 일대기를 그린 광복절 특집 드라마.35년에 이르는 일제 강점기 동안 조선인들에게 일본은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나기를 꿈꿀수도 없는 일상이 되어버린 어둠이었다. 아무도 빛의 존재를 믿지 않았건 암흑의 시대. 육사가 빛을 본 것은 밝은 햇살 아래가 아니라 좁고 축축한 감옥 진짜 어둠 속에서 였다.
에피소드 1
원록(이육사)과 아내 일양의 행복한 시절은 짧았다. 원록은 공부를 위해서 일본으로 간다. 윤세주는 죽을뻔한 원록을 살려준다.
에피소드 2
육사는 임무를 수행하던 소년이 죽었다는 소문에 충격받는다. 일양은 육사가 옥살이를 견뎌내고 출소하기만을 기다린다.
김동완
서현진
이승효
윤지혜
엄효섭
오현경
고두심
박성웅
이상엽
김진만
황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