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0년의 골수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는 유명한 가구 메이커에서 기획 영업으로 바쁘게 일하다 시간이 나면 지방 역을 목표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미치코는 홋카이도에 있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숙박할 수 있는 역인 히라후역으로 간다. 거기서 오래된 간판과 역 건물의 분위기, 민박에서 보이는 풍경에 감격한다. 그러던 중, 민박의 로비에서 역에 도착한 뒤로 가끔 마주치는 청년 카이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경력 10년의 골수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는 유명한 가구 메이커에서 기획 영업으로 바쁘게 일하다 시간이 나면 지방 역을 목표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연간 이용자가 100명 미만인 오지카코겐역으로 간 미치코는 주변에 너무나 아무것도 없어서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역 주변을 산책해보지만 딱히 갈 곳이 없는 미치코가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먹던 도중 수수께끼의 소녀 카렌이 지나가는데...
경력 10년의 골수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는 유명한 가구 메이커에서 기획 영업으로 바쁘게 일하다 시간이 나면 지방 역을 목표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이번에는 호수의 풍경이 아름다운 오쿠오오이코죠역으로 간 미치코. 그리고 그 위쪽에 있는 비밀 기지 같은 공간을 보고, 감동을 받은 미치코는 휘파람을 불고. 마침 그때 외국인 두 명이 지나가는데...
경력 10년의 골수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는 유명한 가구 메이커에서 기획 영업으로 바쁘게 일하다 시간이 나면 지방 역을 목표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오래된 레일을 사용한 플랫폼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긴 미치코는 아이즈 철도를 타고 오오카와댐 공원역으로 향한다. 댐보다는 많은 수의 ‘이것’을 보며 놀라는 것도 잠시 낯선 남자가 갑자기 말을 거는데...
경력 10년의 골수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는 유명한 가구 메이커에서 기획 영업으로 바쁘게 일하다 시간이 나면 지방 역을 목표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일 때문에 후쿠시마현의 한 역을 방문한 미치코. 표면적으로는 출장이지만, 진정한 목적은 하야토역에 가는 것! 압도적으로 적은 운행 횟수는 철도 오타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환상의 역이었다. 하지만 업무를 마치고 관광을 나서려는 미치코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되는데...
경력 10년의 골수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는 유명한 가구 메이커에서 기획 영업으로 바쁘게 일하다 시간이 나면 지방 역을 목표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크리스마스 이브, 그녀가 향한 곳은 일본 제일의 급경사를 자랑하는 하코네 등산 열차. 미치코는 근사한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대학교 친구를 만난다. 그리고 어떤 만남을 계기로 미치코의 과거가 밝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