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독 친구들

밥이 모래사장을 느끼고 싶다는 말을 들은 퍼그들은 하와이로 떠난다. 밥은 강아지들에게 뒤처리를 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로봇 강아지, A.R.F를 소개한다.

밥이 아침 식사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 수 없게 되자, 강아지들은 밥에게 프렌치토스트를 가져다주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밥이 소중한 야구공을 실수로 잃어버리자, 강아지들은 야구공을 찾아 도시 전체를 누빈다.

스스로 돌아오는 막대기가 강아지들을 쫓기 시작하자, 강아지들은 막대기에게서 벗어나려 애쓴다. 밥이 황금 항아리가 필요하다고 하자, 강아지들은 무지개 끝에서 항아리를 찾는다.

강아지들은 대피라미드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피라미드를 찾으러 이집트로 떠난다. 빙고와 롤리는 밥을 위해 어머니의 날 카드를 배달한다.

빙고와 롤리는 실수로 밥의 어린 시절 장난감을 씹어버린 뒤, 밥에게 새 장난감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밥의 제빙기가 망가지자, 강아지들은 밥에게 얼음을 가져다주기 위해 남극으로 간다.

빙고와 롤리는 아기 고래가 가족을 다시 만나도록 돕는다. 강아지들은 물건을 묻은 장소를 기억해 내기 위해 다녔던 길을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