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매일한국에 인턴기자로 들어온 이지수는 사내 유배지라 불리는 디지털 뉴스부에서 닳고 닳은 베테랑 기자, 한준혁과 만난다. 언론인이기 이전에 월급쟁이였던 이들이 불의 앞에 기자와 기레기, 생존과 정의의 경계에 선다. 2020년 · 1h 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