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20년 전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일탄 부녀자 연쇄 강간 살인사건′의 용의자, ′갑동이′로 몰린 채 자살을 선택한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공소시효가 끝나자 모든 것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런 무염에게 악몽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아버지를 ′갑동이′로 몰아 자살하게 한 호환마마 양철곤의 귀환... 그리고 치료감호소에서 나왔다는 의미심장한 낙서. ′내가 진짜 갑동이다′ 과연, 놈이 다시 돌아온 것 일까?
30분 · 2014년 4월 11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