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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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을 가진 비의 공국 제4 공녀 니케 르메르시에. 가위바위보에서 진 그녀는 강제로 나라를 위해 맑음의 나라, 태앙왕 리비우스 1세에게 시집가게 된다. 그는 즉위한 지 3년 만에 세계를 정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막상 만나보니 태양왕은 어린 꼬마였는데…? 리비는 다짜고짜 니케에게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니케는 비는 마술이 아니라며 반발한다. 과연 비의 공주는 맑음의 나라에서 잘 지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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