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오둥이

2021년 11월 18일, 밤 9시 40분.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6500만분의 1 확률. 국내 34년 만의 오둥이 출산. 두려움 없이 오둥이를 낳은 김진수, 서혜정 대위에게 아이들을 돌보는 임무가 떨어졌다. 온 힘을 다해 오둥이를 지키려는 서른 둘의 엄마와 아빠. 그들을 품고, 다섯 손주들마저 끌어안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용감하고 씩씩한 아홉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오둥이 가족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2022년 겨울, 다섯쌍둥이의 성장기를 담은 방송 이후 전국구 스타가 된 오둥이들이 마침내 제주도에 입성했다!고심 끝에 제주도행을 결심한 오둥이 가족은 만반의 준비를 거친다.기대와 걱정을 안은 채 마침내 오른 제주도 여행길.오둥이 대가족은 과연 성산일출봉 등반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

우당탕탕 다섯 쌍둥이가 벌써 두 돌이 됐다!아침마다 나란히 어린이집에 가고 말문까지 트여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한 오둥이들!친할머니의 건강 적신호에 석 달간 육아 휴가를 선언하시고육아 난이도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엄마의 반가운 진급 소식까지 들려오는데,1년간 교육을 받으러 오둥이들을 떠나 대전에 가야 한다?!2024년, 좌충우돌 오둥이 가족이 전하는 새해 인사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