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째 뇌병변 장애를 지닌 아들 종찬 씨를 눈물로 보살피는 아빠 태곤 씨의 이야기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사는 근육병 환자 익선 씨의 이야기
복합통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엄마와 엄마를 간호하고 있는 18살 딸 서현이의 이야기
파킨슨병을 앓는 할머니를 위해 살아가는 17살 손녀의 이야기
늘 외로운 삶을 살아온 나윤 씨의 보금자리에 관한 이야기
척수 결핵으로 건강을 잃은 아빠와 그런 아빠를 돌보는 남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