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작]모두가 인정하는 가구회사 대표이자 백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서재원.어느 날 오랜 스토커가 보낸 꽃바구니를 시작으로 재원은 생명을 위협당하기 시작한다. 이후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왔던 남편, 아빠, 회사 동료의 비밀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 재원은 충격적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짓밟아주고 싶어.’ 가장 믿었던 세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된 재원.재원은 태주에게 엄마의 죽음을 알아봐달라는 의뢰를 시작으로 복수를 준비한다.한편, 집 안에 CCTV를 설치한 재원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동기로부터 윤진이 동문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들은 재원은 급히 그곳으로 향한다.
호텔에서 윤진과 순영을 목격한 테오. 따져 묻는 테오에게 윤진은 자신이 만나는 남자가 순영이 아니라며 웃는다. 한편 드디어 재원을 죽이려 했던 스토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재원은 급히 차를 타고 가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패닉에 빠진다.
순영의 쌍둥이 형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치영의 흔적을 발견한 재원은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한편 재원은 윤진의 가족이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서 윤진의 열애 사실을 밝힌다. 그 소식을 들은 순영은 환히 웃으며 윤진을 축하해주는데...
아린의 양육권을 놓고 싸우는 재원과 순영! 변호사로부터 유책 배우자에게도 양육권이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재원은 순영에게 농약이 든 와인 잔을 건넨다. 한편 테오가 드레브에 입사한 이유를 약점 잡기 시작하는 윤진! 드디어 테오와 재원의 7년 전 비밀이 밝혀진다!
남편에게 정신 병력을 숨겼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변호사.재원의 뒤를 캐는 순영에게 비밀을 숨기려는 그녀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한편 아린과 재원이 크게 다툰 어느 날 재원과 똑같은 옷을 입은 한 여자가 아린 앞에 나타나는데....
장나라
Seo Jae-won
손호준
Heo Soon-young
소이현
Kwon Yoon-jin
이기택
Yoon Teo
김홍파
Seo Chang-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