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좋아요. 호비와 친구들은 밖으로 나가 들판에서 꽃과 곤충을 찾아보고, 해안의 모래 언덕에서 썰매도 타며 신나게 놀아요. 그러다 동굴로 이어진 수수께끼의 발자국을 발견해 조심조심 그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과연 동굴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축구 연습을 하다가 미끄러져서 신발 한쪽이 벗겨져 버린 호비. 숲 속으로 날아간 신발은 개울에 떨어져 떠내려가고 맙니다. 호비가 황급히 뒤쫓아가니 어느새 신발이 나뭇가지에 널려 있네요. 도대체 누가 호비의 신발을 주워 주었을까요?
그림책에 나오는 요정을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는지 묻는 하나에게 두근두근 숲이라고 대답한 호비. 그것을 들은 하나는 두근두근 숲에 가고 싶다고 자꾸 조르지만 호비는 자동차 놀이에 푹 빠져 데리고 가주지 않습니다. 화가 난 하나는 혼자 두근두근 숲으로 가는데...
방 정리를 좀처럼 하지 않는 호비는 오늘도 엄마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결국 방 정리를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 호비는 친구들과 놀다 흙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오니 엄마와 하나가 보이지 않아요. 비가 오는 것을 보고 걱정이 된 호비는 우산을 가지고 엄마와 하나를 마중 나가는데...
공원 모래밭에서 모래로 자동차를 만든 코돌이와 꿀꿀이. 둘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동동이가 그만 자동차를 망가뜨리고 맙니다. 때마침 온 호비와 친구들이 범인으로 의심 받지만, 자신이 망가뜨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동동이. 코돌이와 냥이는 말다툼 끝에 여러 가지 시합을 하는데...
두근두근 숲에서 다친 아기 새를 발견한 호비와 친구들. 상처가 나을 때까지 호비가 아기 새를 집에 데려가 돌보게 되었어요. 아기 새를 다시 숲으로 돌려보내 주기 위해 모두 아기 새의 엄마, 아빠를 찾으려 하지만 호비는 아기 새를 숲으로 보내고 싶지 않는데...
미나미 오미
Shimajiro
타카하시 미키
Mimirin
야마자키 타쿠미
Torippii
스기모토 사오리
Nyakk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