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출신 부부가 마우이의 라하이나 지역에서 천국을 찾아 나선다.
결혼 후 푸에르토리코에 살다가 고향인 오아후 만한 곳이 없단 걸 깨닫고 돌아온 니콜과 롭은 어렸을 때 살던 오아후 동쪽 지역인 윈드워드에서 집을 찾고 있다.
오아후의 느긋한 분위기에 반해 이사 온 사라와 잭. 수중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새라는 사업 확장을 도모한다.
하와이에서 갓 대학을 졸업한 미셸은 고향인 시애틀로 돌아가는 대신 오아후에 남기로 한다. 미셸은 첫 집으로 바닷가 근처의 반려동물 양육 가능한 아파트를 찾고 있다.
약혼 후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추운 오하이오를 떠나 오아후로 오게 된 켈시와 앤드루는 개방형 구조의 넓은 마당을 지닌 집을 산 뒤 하와이의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 싶어 한다.
창문 청소업을 하는 테드와 크리스티는 딸 애바, 강아지 도쿄와 함께 마우이로 삶의 터전을 옮긴다. 사업을 위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온 가족이 만족할 집을 찾고 있다.
Justin Britt
본인
매트 빌
내레이터
카헤아 자이츠
벤 하타
제작
Ken Druck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