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에디터인 루커는 자신이 근무하는 생활가가 폐간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잡지 폐간을 위해 런던 본사에서 온 발행인은 고등학교 시절 오해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절친 선쓰이였는데...
루커와 선쓰이는 생활가를 회생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는다. 하지만 공식 계정에 첫 번째로 올리기로 했던 원고가 악의적으로 수정되어 업로드되고, 생활가는 인터뷰한 작가로부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루커가 편집장이 되자 동료들은 리더십에 의문을 품고 사사건건 딴지를 걸거나 사직서를 낸다. 궁지에 몰린 루커에게 선쓰이는 특단의 조치를 주문하는데...
루커는 절친을 초대하는 호텔 이벤트에 관웨를 데려가고, 선쓰이는 루커의 절친이 관웨라는 사실에 감정이 상해버린다. 한편, 예저우는 소고기를 운반하던 관웨를 살인범으로 오해하는데...
생활가에 합류한 장망은 선물을 준비해 직원들에게 환심을 사고 루커에게 다가가지만 루커는 거리를 둔다. 선쓰이는 티격태격하는 루커와 장망을 자료실에 가두고 문을 잠그는데...
아버지 생신을 맞아 집에 간 선쓰이는 잔소리를 참지 못하고 바른말을 하며 대들고, 야오위안은 울적한 선쓰이의 마음을 달래준다. 야오위안은 턴테이블을 고쳐준다는 핑계로 선쓰이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금신
Shen Siyi
이일동
Lu Ke
장차오
Yao Yuan
순양
Zhang Mang
기리
Ye Z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