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서룩스: 미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가족
혐오의 교리를 전파하며 미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가족이 된 웨스트버러 침례교회의 교인들. 교회를 세운 프레드 펠프스 목사의 죽음은 이 작은 교회를 뒤흔든다. 두 번에 걸쳐 이들과 만난 적 있는 영국의 다큐멘터리 감독 루이 서룩스는, 이들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다시 그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