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5
에피소드 5
샘과 헤어지려고 부단히 이별을 하는 커티스. 샘이 눈물만 흘리면 자꾸만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해, 이별만 수차례 반복한다. 한편, 죽은 약혼자의 사인이 궁금해진 새로운 보호 관찰관 샐리는, 아이들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혼자서 수사를 계속하는데, 아이들 중에서도 유달리 말수가 적고, 상담시간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적극적인 사이먼을 상대로 관심을 보이며 접근한다. 사이먼은 샐리가 자신에게 남다른 감정이 있는 걸로 착각을 하고, 샐리에게 이성의 감정을 품는다. 한편, 집이 없어 센터에서 살고 있는 네이선에게만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47분
200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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