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왕으로 불리던 알렉산드로 3세. 우리에게는 알렉산더로 더 익숙한 이름의 왕이기도 한 그는 당시 알렉산드로스 제국을 오늘날의 중국과 미국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확장시킨 왕이다. 알렉산더 왕이 어떻게 제국의 영토를 넓혀갔는지 알아보자.
몽골제국의 유럽 침공- 침공의 서막, 칼가강 전투. 무함마드 2세를 잡기도 전에 명을 다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주변국을 침략하게된 제베와 수부타이. 나가는 전쟁마다 승리를 거두면서 주변국들은 더욱 떨게되고 러시아까지도 긴장을 한다.
몽골제국의 유럽 침공- 러시아 정벌. 칭기즈칸이 죽은 뒤 오고타이 칸이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칭기즈칸은 보다 넓은 몽골제국을 원했고 그의 뜻을 받들어 오고타이 칸은 몽골제국을 더 넓히고자 한다.
몽골제국의 유럽 침공- 러시아 정벌. 총 사령관인 바투에게 라잔공국의 왕자가 찾아와 보물을 건네주며 침략하지 말것을 부탁하지만 바투는 자기의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자 라잔공국의 왕자와 그 일행을 살해했다.
전염병으로 역사가 바뀐 나라들. 그 중 두 나라를 알아보자. 첫번째는 아테네. 전쟁으로 많은 인구들이 성 안으로 몰리게 되자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었는데, 통칭 아테네 역병이라 불린다. 두번째는 잉카제국. 유럽인이 들어오게되면서 그들이 앓고 있던 다양한 전염병도 같이 들어와 잉카제국을 초토화 시켰다.
몽골제국의 유럽 침공- 폴란드 정벌. 폴란드는 몽골의 침략에 대비해 십자군 3대 기사단 중 최고로 일컬어지는 튜튼기사단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이미 수로는 몽골군보다 우세하지만 워낙 강한 군대라 헨리크 2세는 신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