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에리에게 한눈에 반한 료스케는 유키토의 집에서 살기로 한다. 료스케는 에리와 친해지기 위해서 그녀의 이사를 도와주던 도중, 실수로 그녀가 아끼는 물건을 깨트린다. 에리에게 미움받기 싫은 료스케는 그 죄를 유키토에게 뒤집어씌우려 유키토를 부른다. 한편 연락을 받고 온 유키토는 완전히 착각에 빠져 노리코를 연인 사이처럼 이름으로 부른다. 집을 정리하던 도중, 에리가 남자친구들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노리코와의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39분 · 2020년 5월 6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