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박세리×김종국×양세찬 듣지도 보지도 상상도 못했던 환상의 조합! 골프 여제 박세리가 직접 창단한 골프 동호회! 15년 만에 골프채를 다시 잡은 종국 vs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 세찬 부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제대로 붙었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신입회원이 등장하는데...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연매출 800억의 야나두 CEO 김민철! 야, 너두 골프 할 수 있어~ 하지만, 연매출 800억대 CEO도 세리머니 클럽에선 그저 신입 회원일 뿐... 세리 회장의 맘에 들기 위해 특별한 개인기 대방출도 마다하지 않는데... 신입회원의 반전 매력까지 더해진 그들의 파란만장한 골프 라운딩이 펼쳐진다!

드디어 시작된 세리머니 클럽 대망의 첫 기부 미션! 심기일전하고 라운딩에 나서는 회원들! 하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 플레이와 설상가상으로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는데... “여기가 어디야..? 저승이야?” 자욱한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고 날은 점점 어두워지는 최악의 상황... 이때 ! 지친 회원들에게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역시 박세리! 그림 같은 버디 샷에 정교한 어프로치 시전!! 회장님 활약에 회원들 사기도 점점 올라가고~ 거기다 레전드 박세리의 특급 원포인트 레슨까지?! 회장님 손길 한 번에 골린이도 점점 실력이 늘어 가는데~!! 한편, 세리머니 클럽을 방문한 새로운 신입 회원! “골프 is LIFE~ LIFE is 골프~” 외치며 기부미션 성공을 위해 구원 투수로 나섰는데~ 김민철 대표 버금가는 거물급 CEO! 두 번째 신입 회원의 정체는 ?! 쏟아지는 폭우에도 포기란 없다! 모두가 숨죽이는 적막 속에서 기부를 향한 세리머니 클럽의 첫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골프에 美친 신입회원들이 나타났다! 구력 41년차 허영만 & 2.5개월차 이성경 골프 타짜 허영만, 박세리의 더블 인정을 받으며 임원직의 자리까지 위협하다?! 슈퍼 골린이지만 의욕은 누구보다 충만한 2.5개월차 이성경을 위해 박세리 회장의 특별 1:1 골프 레슨 교실 오픈! 레전드는 영원하다! 박세리 회장의 전성기급 시원한 스윙 한 번에 골프장이 들썩들썩! 지난 주, 근육 값못하고 캐디로 전락했던 힘종국은 이제 없다! 이번 주 회장 박세리도 제치고 롱기스트 대결 1위에 등극한 것도 모자라 제대로 큰일낸 김종국?! 이번 주는 더 강력해진 미션으로 돌아왔다! 총 900만 세리머니가 걸린 릴레이 기부 미션?! 과연, 첫 세리머니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1,000만 세리머니가 걸린 홀파 기부 미션! 첫 홀 부터 매서운 골프 실력을 보여주는 신입회원들! 75세 중에서도 골프를 제일 잘 치지만, 근육 종국 보다도 잘 치는(?) 골프 타짜 허영만! 세리 회장의 전담 코칭을 받으며 전반 보다 무섭게 성장한 구력 2.5개월 골프 신동 이성경! 세리머니 클럽에도 찾아온 핑크빛 기운?! 종국을 부르는 세리의 애칭 자기~??(?) 닮은 꼴 세종 커플의 칼로 물베기 부부 싸움까지! 세리 회장님의 우드, 아이언, 드라이버, 벙커 샷 등 풀~코스 원 포인트 레슨 덕분에 역대 최고의 플레이를 자랑하는 회원들! 과연, 후반 단체 미션에 첫 성공도 하고, 세리머니 적립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장마도 비켜간 운수 좋은 날 화창한 골프장에 찾아온 신입 회원! 프로 골퍼와 결혼한 '이 완'벽한 '현재' 투 샷 공을 못 칠 수 없는 골퍼의 남자들! "세리 회장님도 배우 남편 만날 수 있잖아요" 박세리도 혹하는 골퍼가 배우 남편 만나는 법 공개? 매형 비랑 이완 중 골프 고수는? 당연히 나지 방송 보니 회장님도 공이 잘 안 맞고.. 세리 해볼 만 한데?! 세리와 비벼볼 만한골퍼의 남자들? 골퍼 남편의 자존심을 걸었다 연예계 최정상 골퍼들이 온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금까지 '핑계현재'는 잊어라! 제대로 이 악물었다 원샷원킬만 노린다 믿고 보는 역대급 실력 보유자 이완! 골퍼 남편들의 더 화끈해진 진짜 실력이 펼쳐진다 방송 최초 공개! 이완♥이보미의 연애 스토리//_// 보자마자?! 이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 세리도 소개팅해 줘! "나도 잘 챙겨주는 남자 좋아" 공통점이 많고 닮은 게 있으면 더 좋고..? 종국 총무님이 딱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