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6
내 눈을 보고 말해요
유나의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았던 지우는 로아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로아는 잔인하게 말한다. 그동안 장난이었다고, 진심이 아니었다고… 그리고 로아는 휴학을 하고 사람들과의 연락도 끊어버린다. 12월, 학교는 어느새 종강 시즌을 맞았다. 하지만, 지우는 로아를 잊을 수 없다. 남준을 만나서 로아의 행방을 묻는다. "로아형, 잘 있는지만 알려 주세요. 잘 지내는 거죠?
24분
2022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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