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4
스포트라이트, 4회
장진규(정진)로부터 연락을 받은 우진(손예진)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캡 태석(지진희)에게 보고하고, 취재에 성공해 보이겠다는 결심을 보여주지만 태석은 우진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반대한다. 한 사내가 무인경보시스템을 피하기 위한 신종수법인 우비와 우산으로 무장하고 금은방을 턴다. 경찰에서 CCTV를확인한 결과 그 범인은 장진규임이 드러나고, 이 CCTV 화면을 타 방송사인 SNS가 선독점하며 GBS는 비상이 걸린다. 태석은 우진을 비롯한 전 사회부 기자들을 집합시키고, 우진은 순철(진구)이 시경에 있으면서도 이번 CCTV를 확보하지 않아 그에 대한 벌로 내근을 한다.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고 전화만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장진규에게서 전화가 오고, 우진은 혈혈단신으로 장진규를 만나기 위해 GBS를 빠져나간다.
1시간 6분
2008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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