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카지마 앞에 나타난 한 남자가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며 자기와 함께 가자고 한다. 겁이 난 나카지마는 옥상으로 도망치고 코쵸우란 새의 공격을 받는다.
혼자 떨어져 헤매다가 어느 마을에서 해객이라며 붙잡혀 갇히는데 그곳에서 스기모토와 재회한다. 현청으로 가는 길에 아사노도 만나는데 갑자기 요마들의 습격을 받는다.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도둑질을 하게 된 요코 일행. 결국 집주인에게 들켜 주인을 위협했지만, 아주 친절하게 먹을 것과 입을 옷을 내어주고 일자리도 알아봐 준다.
타키를 따라 허서 마을로 간 나카지마는 타키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곳을 빠져나온다.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요마를 해치우고 할아버지 해객을 만나 그의 집으로 가게 된다.
스기모토는 요코와 아사노 일행과 헤어지고 코우린을 따라나선다. 요마의 습격을 받아 아사노가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갑자기 나타난 스기모토는 요코를 죽이려고 한다.
라크슌이 쓰러진 요코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보살핀다. 경계심이 가득한 요코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함께 안국으로 가게 된 요코와 라크슌은 갑자기 코쵸우의 습격을 받는다.
코야스 타케히토
Keiki
히사카와 아야
Youko
쿠와시마 호우코
Shoukei
와카바야시 나오미
성우
Aya Ishizu
Yu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