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3
에피소드 3
흔들리는 배 위에서 충동적으로 키스를 나눈 서래와 태오. 서울로 돌아온 서래는 태오에 대한 자신의 흔들리는 감정과 결의 교육문제까지 겹쳐 고민을 거듭한다. 한편 서래 어머니의 못다한 치과 진료를 하러 간 태오는 서래가 두고 간 시계를 들고 서울로 돌아오고, 시댁 식구들과 함께 상진의 첫 방송을 지켜보던 서래는 태오의 문자를 받고 또 다시 감정의 흔들림을 느낀다. 결국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태오를 만나러 서래는 달려가는데...
1시간 1분
2012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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