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날, 대청소를 한 시로와 세이버는 저녁 식사 재료를 사기 위해 함께 밖으로 나간다. 시로가 저녁을 차리는 동안 코타츠 안에 들어가있던 타이가와 이리야는 코타츠의 따뜻함에 녹아버렸는데.
메뉴를 고민하며 상점가를 둘러보던 시로는 생선가게에서 일하는 랜서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랜서도 함께 저녁을 먹는 것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3월 3일 히나마츠리. 일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리야를 집으로 초대한 시로 일행. 린과 사쿠라의 도움을 받아 시로가 이리야를 위해 만든 히나마츠리 음식은 과연.
알바하는 곳에 들렀다가 얼결에 일하게 된 시로. 마지막 류도사까지 배달을 끝낸 시로는 레이칸 스님에게 부탁 받아 봄 채소를 이용한 요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문 앞에 있던 어새신이 신경쓰이는 시로였는데.
샌드위치의 답례로 죽순을 받아온 시로. 저녁으로 그라탕을 만들고 싶다는 사쿠라의 말에 시로는 그라탕에 죽순을 넣어보기로 하는데.
오늘의 날씨는 비. 시로는 오래된 기억 하나를 떠올린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요리당번이었던 시로는 햄버그를 만들기로 정했는데.
카와스미 아야코
Saber
스기야마 노리아키
Shirou Emiya
시타야 노리코
성우
우에다 카나
아사카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