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여성보컬 24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MBN은 주부들의 꿈을 응원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당신의 바로 보이스퀸’의 스핀오프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음악 서바이벌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트로트퀸’ 우승자 지원이, 그리고 새로운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탄탄한 실력의 24인 보컬들은 1라운드 미션부터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지금껏 본적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0인의 심사위원으로부터 8개 이상의 크라운을 받은 참가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할 수 있다.
‘군통령’ 지원이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최강 여성보컬 24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계속된다.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으로 편성을 앞당겨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최근 ‘트로트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지원이가 ‘라스트 싱어’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진 무대에선 ‘베사메무쵸’를 선곡해 매혹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한편, 그녀는 어린 시절 육상 유망주였다가 가수로 꿈을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가수가 되기로 하면서 부녀 사이에 마음의 벽이 생긴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쏟기도 한다. 지원이는 “늘 외면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많이 외로웠다”며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한다. 지원이의 농염한 무대부터 가족을 향한 애끓는 마음, 가수로서의 애환까지 담은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결승전 진출자는?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최강 여성보컬 20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계속된다.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방송에서 결승 무대에 오를 최종 5인을 선출하는 2라운드가 시작된다. 1라운드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 10인으로부터 8크라운 이상을 받은 보컬들과 와일드카드로 구사일생한 보컬 등 총 20인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것. 이들은 2라운드 무대에서 다시 한번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2라운드는 ‘왕좌 쟁탈전’으로 4명의 보컬이 한 조가 되어 경연을 펼치며 점수가 가장 높은 단 한 명만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과연, 더욱 냉혹해진 10인의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은 결승 진출 5인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단 한 명의 보컬은?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최강 여성보컬 1인이 결정된다.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4회에선 2라운드 뒷이야기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 무대가 준비된다. 2라운드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각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최종 5인 보컬들의 마지막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것.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고난이도 미션이 이들에게 주어진다. 결승 진출 5인은 현장에서 무작위로 선곡된 노래를위해 1시간 안에 의상부터 무대 동선, 편곡 등 완벽히 준비 해야 한다. 과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며 1천 만원에 해당하는 순금을 받게 될 최종 1인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