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기억, 스물다섯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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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봄을 기억하십니까?” 2014. 4.16 세월호에서 살아남은 단원고 학생들이 친구들을 떠나보낸 후 맞이하는 일곱 번째 봄, 하늘의 별이 된 친구들을 여전히 기억해주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 자신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준 가수 선미, 7년간 자신들의 곁에서 아픔을 돌봐준 선생님들, 사고 직후 생존 아이들에게 집을 내어준 서거차도 주민들 그리고 늘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기도해준 이해인 수녀님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친구의 죽음을 함께 기억해달라는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오늘도 그들은 노란 리본을 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