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을 찾아갑니다. 공공 공간이 된 중국 , 20세기 문예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프랑스의 , 평화운동의 불씨를 지핀 일본 , 그리고, 동네 책방과 종이책의 귀환이 시작된 한국의 서점들... 개성 있는 서점을 운영하는 서점주의 서점과 철학이 도시와 나라의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를 묻는 다큐멘터리!
파리에선 잠시 길을 잃어도 좋습니다 골목길 어딘가 작은 서점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진짜 파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날까요?
- 일본 -"크레용으로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 ‘핵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사랑과 평화’라고 주장하는 서점. 여성주간지를 만들고, ‘하늘을 찌르는 성난 머리’를 쓴 저자, 오치아이 게이코는 ‘일본의 정신과 희망’으로 불리운다. 42년간 운영해온 어린이전문 서점의 주인.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평화를 크레용으로 그려나가며 그녀가 사회운동가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점의 운영 전략을 알아본다
-한국 한국의 서점 문화트렌드는 ‘동네 작은 서점의 부활’이다. 전자책에서 종이책으로 되돌아오게 할 신호탄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서점들 노력을 다각도로 취재한다. 책 읽는 나라, 한국으로 가는 희망적인 제3의 물결을 집중 조명한다.
[네덜란드] 천국의 서점, 도미니카넌
[영국] 서점, 영원한 숨결을 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