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고, 요리하라! 전국 방방곡곡 맛을 찾아 떠나는 캠핑 여행! 오늘의 주제, 프러포즈 밥상이 주어진 가운데, 장보기 비용을 건 배우 vs. 선수 팀 릴레이 참참참의 결과는?
오늘의 주제, 최고의 보양식! 선수팀의 해신탕 X 문어 샐러드와 배우 팀의 문어 솥밥 X 파채 가자미 찜 과연 승자는? 이어서, 오늘의 게스트 백지영, 거미가 등장한다.
오늘의 주제, 최고급 요리! 오늘도 4만 원밖에 얻지 못한 배우 팀, 과연 최고급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배우 팀과 선수 팀 모두 요리를 완성한 가운데, 오늘의 게스트 김병지, 조원희가 등장한다.
전라북도 무주에서 멤버들이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이상엽은 배우 팀에서 ‘메인 셰프’로 불리며 차태현과 장혁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반면 ‘김데렐라’ 김태균은 현주엽과 안정환에게 구박받기 일쑤다. 그는 티격태격하는 두 형 사이에서 괜히 눈치를 보며, 작은 실수에도 어김없이 날아오는 형들의 잔소리에 달아나려는 멘탈을 잡느라 바쁘다. 이어진 예산 결정 게임에서는 양 팀의 날 선 신경전이 펼쳐진다. 양 팀은 세부 규칙까지 디테일하게 정하며 옥신각신한다. 방송 초반 ‘먹깨비’ 스포츠 선수 팀의 포스에 주눅이 들었던 배우 팀이 예산 결정 게임으로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을까.
스페셜 게스트로 박준형과 황치열이 출연,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이라는 주제로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이 만든 요리를 평가한다. 본격적인 대결 전 배우 팀은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이라는 주제를 듣고 스페셜 게스트를 예상해본다. 그 순간 장혁과 이상엽은 동시에 그룹 god의 박준형을 떠올린다. 신인 시절 god와 합숙 생활을 했던 장혁은 점심식사와 장보기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당시 추억을 떠올리며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과연 그가 그 시절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과,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은 무엇인지 관심을 끈다.
오늘의 주제, 뉴욕 11번가! 담양의 특산물 죽순을 미리 획득한 배우 팀과 선수 팀이 만든 뉴욕 요리는 무엇? 두 팀이 치열한 요리 대전을 펼치는 가운데, 오늘의 게스트 김준호, 김대희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