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살아남거나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가 한 명은 죽고 다른 사람들은 심하게 다친 충격적인 미국 회색곰 공격 경험담 2건을 살펴본다. 희생자 및 목격자의 설명과 생생한 재연을 통해 이 긴장되는 만남을 끔찍할 정도로 자세히 살펴본다. 곰 전문가인 케이시 앤더슨이 이 사건을 초래한 원인과, 대응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설명한다.

의심 없는 등산객들이 이 지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육식동물인 쿠거와 만나자, 북 캘리포니아 산악지대에서의 일상적인 여행이 폭력적으로 바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는 자연에서의 오후가 끔찍하게 바뀌었을 때의 상황에 관한 희생자와 목격자들의 설명을 통해 이 급박한 순간들을 재연한다. 공격 단계별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공포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전문가는 이 잔인한 만남을 피하거나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설명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가 희생자들을 경악하게 하고 지역공동체를 긴장하게 만든 두 건의 끔찍한 상어 공격을 자세히 살펴본다. 그중 한 명은 죽는다. 당사자 설명과 긴장되는 재연을 통해 긴박한 순간을 재방문한다.

하마는 지구상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영역에 민감한 동물 중 하나일 수 있다. 짐바브웨 잠베지강에서의 일상적인 관광 중에 목숨을 건지기 위해 싸워야 했던 두 그룹의 관광객들은 이 사실을 힘들게 배웠다. 목숨을 건 극적인 싸움에 관한 희생자들과 목격자들의 설명을 통해 이 공포의 순간을 생생히 재연한다. 보트가 뒤집혀서 의심 없는 휴가자의 다리를 하마가 힘껏 물면, 일분일초가 중요하다.

미국인 톰 시벨과 그의 가족이 아프리카 모험을 위해 세렝게티로 여행을 간다. 야생동물을 경험해보고 싶은 톰은 일찍 일어나서 개인 맞춤형 사파리를 떠난다. 하지만 코끼리 한 마리가 두 사람을 공격하자 매혹이 공포로 바뀐다. 짐바브웨에서는 돈 혼스비가 친구들과 낚시를 간다.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그는 야생에서 코끼리에 접근하는데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 성난 코끼리와 대면하자 그의 행운도 사라진다.

2004년 7월 플로리다주 사니벨섬에서, 조경 기사인 제니가 연못 옆의 화단을 돌보다가, 물속 악어의 공격을 받는다. 악어는 그녀의 허리를 문 후 어두운 연못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악어의 입에서 그녀를 빼내려면 3명이 필요하다. 2012년 7월 플로리다주 다른 곳인 카루사해치강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던 켈럽이 악어의 공격을 받는다. 제니와 켈럽 모두 팔을 잃으며, ‘리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한다.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