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Do Over
제인은 과거에 승소했던 재판이 배심원 문제로 재심리에 들어가자 다시 그 사건을 맡게 되지만, 증인이 첫 재판 때와 다른 증언을 하자 감정을 못 이겨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고 구치소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킴은 그레이슨과 함께 정신과 의사를 상대로 한 의료사고 소송을 맡게 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이중인격)을 앓고 있는 남편의 인격을 자신이 사랑했던 한 사람의 인격으로 고쳐 달라고 했지만 의사는 엉뚱하게 그 인격을 없애고 만 것. 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엉뚱한 상황으로 치닫고 마는데...
40분 · 2009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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