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륨에 잘 오셨습니다! 해설 담당 호시노 유메미라고 합니다'.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플라네타륨. 귀여운 손님이 찾아온 뒤 천장에 투영되는 것은 지금도 변함없이 반짝이는 그리운 기억들. 작은 기적의 이야기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테러리스트 같은 거 안 오려나......' 젊은이란 때로는 평범한 일상을 뒤엎는 비일상을 동경한다. 어쩌면 같은 반인 저 아이들도, 그런 세계의 주민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소망에 답하듯이 비일상은 글자 그대로 교실로 뛰어들어 오는데...
좋은 걸 구경했습니다...' 부활동이라고 하면 학교생활의 꽃. 문화 계열 부활동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체육 계열 부활동이 뜨겁다. 서로 부딪치는 젊은이들의 푸른 이상과 긍지. 이것은 그야말로 청춘의 한 페이지...
와후, 차가워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 수업을 하는 날. 남학생들에게 있어서 여학생들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문 광경은 소독약이나 샤워로 입술이 새파래진다고 해도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그리고 여학생들에게 있어서도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는 일이었는데...
내가 엄청난 재주를 보여주마' 학원 밖에서도 물론 세계는 펼쳐져 있다. 마텔 협회가 주최하는 플리 마켓이 개최되어 그곳에서 꿈의 라면 세트를 먹기 위해 인형극을 선보이는 한 남자. 하지만 그곳에는 남자를 뛰어넘는 진정한 '최고'가 있었는데...
여동생이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동생을 사랑하는 것에 이유는 필요 없지만 그건 제쳐두고 여동생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해 보자. 그런 오빠 언니와 여동생들이 모여서 그냥 넘어갈 리가 없었다...? 의리 없는 여동생 토크, 개막!
스기타 토모카즈
Yuichi Aizawa
오노 다이스케
Yukito Kunisaki
나카무라 유이치
Tomoya Okazaki
Tomoe Tamiyasu
Rin Natsume
Horie Yui
Ayu Tsukimi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