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의 죽음으로 방황하던 중 그녀를 꼭 닮은 여대생을 알게 되고 사랑의 실체를 확인하게 되는 한 청년의 고뇌와 사랑을 그린다.
병적인 사랑을 통해 사랑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20년이 넘게 서로를 그리워하다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사랑과 죽음을 통한 사랑의 아픔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