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피터슨은 용감히 호주 말레니의 호수의 진짜 괴물, 민첩한 긴 지느러미 뱀장어를 찾아 대면한다. 코요테는 웃고 있는 톱날 무늬 거북과 비단뱀을 만나 피비린내 나고 고통스러운 키스를 받는다.
코요테는 호주의 해안을 탐험하며 가장 독성강한 수생생물들을 찾아다닌다. 들쭉날쭉한 바위와 휘몰아치는 파도와 싸우다, 그는 신비로운 조수 웅덩이 물 밑에 숨어있는 스톤피쉬 한 마리를 만난다.
코요테와 그의 팀은 수염상어를 찾기 위해 호주로 떠난다. 밤이 깊어 갈 때 즈음, 이 교활한 야행성 포식자를 위해 위험천만한 조수 웅덩이들을 탐색하며 이 무시무시한 생물이 과연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코요테와 그의 팀은 호주의 북쪽 영토로 향해 바다, 민물악어들을 조사한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들은 바다악어와 민물악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각 종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기를 희망한다.
코요테와 그의 팀은 다른 종류의 용들을 찾아 호주의 황야로 향한다. 그곳에서 각 생물들이 어떻게 인간과 공생할 수 있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도전이다.
무미건조한 오지에서의 밤이 깊어 지자 코요테와 그의 팀은 호주의 독성이 없는 뱀 무리인 비단뱀을 찾아 나섰다. 자신의 먹이를 졸라 죽이는 이 야행성 동물 하나와 마주친 그는 그 거대한 힘에 대항하기 위해 그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