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농작물에 울고 웃던 초보 농사꾼들의 마지막 이야기 열심히 심은 자, 맛있게 먹어라! 감성 가득한 캠프파이어 시간부터 평범함 거부, 광기 가득한 불꽃 사진까지~ 단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는 밭에서의 마지막 밤 大공개! 즉석밥만 돌리던 지난날은 안녕↗↗ 화려한 포포몬쓰 선보이며 메인 셰프 타이틀을 넘보는 요알못 광수! ♥우리 콩♥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까? 애지중지 키운 배추로 김장하는 날♪ 비행기 타고 날아온(?) 한인 마트 사장님의 깜짝 방문! 3,000포기 김장 경험의 소유자, 프로 김장러 조인성의 든든한 지원사격! 뜨거웠던 우리의 푸르름을 간직하며! 12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