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노래하는 자, 연기하는 자, 인생을 강의하는 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급 조합의 여행 메이트” 33년 차 베테랑 가수 이승철 노래뿐 아니라 여행 실력도 수준급 그러나.... 숨길 수 없는 나이 때문에 고군분투! 강의만 약 4,000번, 만난 사람만 1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 정작 자신을 위한 여행을 떠나본 적 없는 초보 여행자 연기 경력 22년 차, 사랑꾼 배우 류수영 알고 보니 인문학 지식에도 능통? 멤버들 당황케 하는 얕고(?) 넓은 지식 대 방출 살아있는 '아이돌의 조상' 신화, 앤디 무시할 수 없는 막내 경력 20년 차 형들의 눈빛만 봐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막내 DNA 탑재 완료 이승철이 선택한 내멋대로 여행지, 무주 “추억, 낭만, 멋이 담긴 그만의 비밀 아지트 대 공개” 매년 새싹들이 머리를 내미는 봄이 되면.... 주말마다 이승철이 찾는다는 무주의 ‘인생 장소’를 소개합니다. 흐드러진 벚꽃, 청량한 솔숲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 밤하늘에

여행의 역사는 모두 잠든 밤에 이뤄진다?! “ 취중 진담이 난무하는 무주에서의 첫날 밤 ” 모두가 잠든 깊은 새벽. 무주에서의 잠 못 드는 밤(?)을 보내던 남자들이 있었으니.... “나에게도 3개월 동안 겉멋 든 시간이 있었다.” 20년 차 장수 아이돌 ‘신화’의 막내 앤디의 폭탄 고백부터 “나는 제대로 된 배우였을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배우 류수영의 속 깊은 고민까지! 여행 첫날 밤, 거침없이 오가는 파격적인 취중 진담의 진실은? 친구를 알고자 하거든 사흘만 같이 여행하라 “ 하룻밤 사이 더욱 끈끈해진 네 남자의 마지막 무주 여행기 ”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여행 둘째 날, 의형제 급(?)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한 멤버들?! 척하면 척, 맏형 승철의 진두지휘 하에 차려진 완벽한 아침 식사 (feat. 채소죽, 단짠 토스트, 베이컨 채소볶음) 산의 정기를 마시며 남자들의 우정을 다진다! 승철이 추천하는 핫 스팟, 무주를 품은 덕유산 동생들 반전(?) 체력을 충

이승철이 사랑한 신비의 섬 울릉도 “형만 믿고 따라와~ 울릉도 핫 스팟을 알려줄게” 100% 리얼 친분 단 한 번의 여행이 맺어준 귀한 인연 따라 동생들과 다시 왔다! 승철의 한 마디에 모든 게 제공(?)되는 울릉도 맛집? 뱃멀미도 단번에 잠재우는 완벽한 물 회와 앤디 얼굴만 한 전복, 거기에 기름가자미까지 상다리 부러지는 서비스는 기본! “물 회에도 육수를 넣는 완벽한 타이밍이 있다” “전복은 테이블에 때려야 제맛?” 믿거나 말거나 내멋대로 먹방팁 대 방출 울릉도에서 제2의 직업을 찾다? “내멋대로 4인방 울릉도 앞바다를 접수하다” 내가 먹을 찬거리(?)는 내가 직접 잡는다! 해병대 출신 창옥과 스킨스쿠버 자격증 보유자 수영의 전문가급 다이빙부터 현지 취업할 뻔(?)한 앤디의 A급 미역 채취 스킬까지. 울릉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육지 해남들의 폭풍 물질! 한 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 “울릉도에 왔으면 독도 새우 맛은 봐야지” 배고픈 동생들을 위해 통 크게 쏜다! 제작진도 놀라게 한 승

울릉도에 행차한 로마인들? “눕는 게 제일 쉬웠어요~ 울릉도 눕방 4형제” 누워서 마시고 누워서 말하라! 평범한 베이스캠프가 ‘로마 시대 연회장’으로 변했다? 거만한(?) 자세가 너무도 편했던 창옥, 급 로마 황제 등극 급기야 명화까지 재현하는 멤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진지했다 어디서도 털어놓은 적 없는 ‘아버지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네 남자의, 울릉도 깊은 밤 울릉도 유일의 평야 지대, 나리분지 “성인봉이 품은 천연 숲, 어서 와~ 분지는 처음이지?”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만이 울릉도의 전부가 아니다! 사방이 초록 장관인 나리분지의 원시림을 찾은 네 남자. 식물 이름 줄줄이 뱉으며 지식美 대 폭발하는 수영 90년대 앨범st 점프 컷 찍으며 추억 소환하는 승철과 앤디 트래킹을 빛내줄 완벽한 BGM, 창옥이 부른 가곡은? 그리고.... 고지대에서 맛보는 섬 최고의 맛! 직접 재배한 나물로 차린 산채 비빔밥과 막걸리보다 더 달달한 울릉도 전통주 (발음주의) ‘씨 껍데기 술’의 환

나만 알고 있고 남들이 보면 따라가고 싶은 특별한 ‘인생 장소’로의 여행!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해산물 채집의 신세계 “성게와 소라가 쏟아져! 울릉도의 진정한 핫 스팟” 더 이상의 장비는 필요 없다! 뜰채와 손, 팔 힘만 있으면 끝 한 번만 휘둘러도 뿔소라와 성게가 쏟아지는 울릉도의 핫스팟?! 일타쌍피! 짜릿한 손맛에 흥분한 내멋남들 성게를 더 많이 따기 위해서라면 정박된 배도 맨손으로 민다! 토르 빙의된 외길 성게 사랑 수영? 마지막까지 폼나게 먹자! “이장희의 아지트에서 펼쳐진 남자들의 찐~한 만찬”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아지트에 내멋남들을 초대한 이장희! 특별한 장소에 보답하기 위해 승철이 나섰다 울릉도 명물 ‘약소’로 솜씨 발휘,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美친 비주얼 약소 스테이크! 그리고 이장희의 집으로 이어진 친근감 돋는 부엌 술자리와 촬영 종료 후, 급작스럽게 벌어진 이장희의 깜짝 공연까지! 수영이 직접 촬영한 야밤의 특별한 소동, 대 공개 남는 것은 오직 사진뿐

나만 알고 있고 남들이 보면 따라가고 싶은 특별한 ‘인생 장소’로의 여행!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구나~ “밀양의 풍류에 취한 내멋대로 선비들 ” 밀양의 상징이자 조선 3대 누각인 ‘영남루’를 찾은 내멋남들 밀양 강변의 고즈넉한 풍경과 아리랑에 취해 풍류를 즐기는 방법도 제각각! “이런 누각 또 없습니다” 승철은 절로 시조(?)를 읊고 수영은 아내와의 여행을 떠올리며 지식 대 방출! 그리고 아랑의 사연에 감정 이입한 창옥, 댕기 감성 ‘옥이’로 빙의? 한편 베이스캠프에 먼저 도착한 앤디 비장한 각오로 준비한 것은, 카레 80인분? 스승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필살 레시피로 이 밤을 불사르리! 미스터리 여행의 시작 “모든 것은 얼음골에서 시작되었다? ” 한여름에도 고드름이 열린다는 얼음골 인근 베이스캠프 짜릿할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 앞에 네 남자가 모였다! 승철을 입수시키기 위해 은밀히 동생들을 소집한 창옥과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게 계곡물 세안(?) 중인 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