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1
해치지 않아 11화
폐가살이 끝내고 서울살이로 돌아간 지 한 달! 때 빼고 광내고~ 다시 모인 ★삼형제 IN 서울★ 와인을 곁들인 고급진 뒤풀이를 기대했지만, 눈 앞에 펼쳐진 산더미 김장 재료에 폭주하고 마는데. “이 개떡 같은 프로그램!!!” 노동 지옥에 허덕이는 삼형제 앞에 첫 손님이자 마지막 손님 이지아가 왔다! 고흥의 땡볕 아래서 고생한 지아를 위해 미안한 마음 듬뿍 담아~ 준비하는 화려한 만찬! 그런데. 어느새 지아에게도 노동 바이러스가?! 폭풍처럼 몰아친 노동이 끝난 뒤, 본방보다 재밌는 미방송분 타임 START-! 단태 패밀리의 일탈부터, 아찔한 섹시 종훈까지. 그리고, 오늘은 손님이 아닌 시청자 대표로 모신 하도권! 태규X도권의 언쟁은 주먹다짐(?)으로까지 이어지는데. 대체 그들에겐 무슨 일이? 그리고, 어느덧 찾아온 작별의 시간. 폐가하우스, 그리고 해치지 않아 의 진짜 마지막 이야기! 눈물 콧물 쏙 빼는 태규의 손편지와 노동으로 하나 된 삼형제가 폐가를 떠나던 날.
1시간 41분 · 2021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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