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헤라클레스와 암살자
아마존 전사 공주인 템페스트 눈에 잘 보이고 싶었던 헤라클레스는 연습용 투창을 제대로 된 창으로 바꾼다. 마치 창을 잘 다루는 것처럼 던지지만, 표적을 한참 빗나가서 아테네의 사랑받는 지도자인 페리클레스가 맞을 뻔한다. 이미 협박과 암살 시도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던 페리클레스. 그런데 창에 '필의 체육관'이 새겨져 있는 바람에 아무 잘못 없는 필이 암살자로 몰리고, 사형 판결을 받는다. 헤라클레스와 템페스트는 진짜 암살자를 찾고, 전말을 밝혀 필을 구해야 한다.
23분 · 199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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