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5
에피소드 5
거탑 마을과 옆 상암마을 행정통합으로 인해 통합이장선거에 출마하게 된 영재는 늘 그랬듯 마을 사람들이 소신껏 자신을 뽑아줄 거라 믿는다. 하지만 물량공세에 나선 옆 마을 이장후보 준혁에 위기감을 느낀 화영은 재우, 은서, 승미까지 전부 동원해 표심사수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한편 냉가슴 호창에게 위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연상녀 준면이 나타나고 그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린 호창은 점점 준면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호창의 야릇한 로맨스. 그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재우네는 이장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45분
2014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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