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짜이 씰라 : 한 남자의 복수

태국 굴지 재벌가의 사생아 떠는 계모 씨다와 이복형 싸윗의 학대에 못 이겨 집에서 도망치고 15년이 흐른 현재, 떠는 '씰라'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태국의 유명 클럽 사장이 되어 복수의 나날을 꿈꾼다. 한편, 씰라는 자신의 직원인 아오이가 싸윗에게 폭행당하자 차에 싣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씰라의 이모는 아오이를 다치게 한 범인이 싸윗이란 걸 확신하고 경찰을 찾아간다 씨다는 아오이를 찾아가 온갖 모진 말을 하고, 견디지 못한 아오이는 병원 밖으로 몸을 던져 자살한다 . 그 사실에 분노한 씰라는 씨다와 대면하는데..

밍콴의 귀국이 다가오자 싸윗은 밍콴의 환심을 사기 위해 민을 고급 레스토랑으로 불러내고 우연히 싸윗의 말을 들은 씰라는 민과 싸윗의 행동을 감시한다. 한편, 씰라는 쁘락을 공항으로 보내 밍콴을 영접하라고 하는데..

씨다와 싸윗은 밍콴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말리니 보석 자선 경매에 밍콴 모녀를 초대하고 경매장에서 마지막 보석을 두고 씰라와 싸윗이 입찰 경쟁을 한다. 한편, 씰라의 정체를 안 씨다는 씰라의 이모가 운영하는 클럽을 허위로 신고해 클럽에 경찰이 들이닥치는데..

경매에서 산 보석 값을 마련하지 못해 도박장에 나타난 싸윗은 미이의 유혹으로 데빌 클럽 카지노로 향하고 씰라는 카지노 딜러에게 싸윗이 무슨 게임을 하든 전부 딸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혼자 산책을 나간 민의 아빠는 길을 잃고, 민 역시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데..

핀수다는 피이라의 넥타이를 사러 갔다가 씨다 자매를 만나 말싸움을 하고 민은 밍콴이 씰라에게 새 차를 받은 대신 자신의 차를 줬다는 사실을 알고 클럽으로 찾아 간다. 한편, 씰라는 자신의 연줄을 통해 밍콴을 큰 기업에 추천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