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비행기가 북쪽 타워에 부딪힐 때, 우리는 위에 갇힌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시간과 싸우는 현장에 있는 첫 소방관들을 쫓고 심하게 다친 낯선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려고 애쓰는 회사원을 목격한다. 두 번째 비행기가 남쪽 타워에 충돌하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국이 공격받고 있다.
안내방송이 사람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할 때 남쪽 타워에 있는 사람들은 북쪽 타워가 납치된 비행기와 충돌한 후 불타오르는 것을 충격 속에 지켜본다. 두 번째 비행기가 충돌하자 남쪽 타워의 민간인들은 꼭대기 층에서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거리의 구급대원들은 중상자와 사망자 모두의 공세를 직면하고 있다. 그들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간과 싸워야 한다.
비행기 2대가 세계무역센터를 덮친 후 공포의 하루가 계속되고 있다. 77편은 펜타곤에 추락했고 93편은 납치되어 워싱턴 DC로 경로를 바꾼다. 우리는 필사적으로 생명을 구하려는 군 인력과 유나이티드 93 승객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따라간다. 뉴욕에서는 남쪽 타워가 무너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생존자들은 남쪽 타워가 무너진 후 거대한 먼지 구름에 휩싸이면서 분리된다. 우리는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씨름하며 사라진 사랑하는 사람들을 필사적으로 찾는 그들을 따라간다. 북쪽 타워가 무너지고 먼지가 가라앉자, 감격스러운 상봉과 가슴 아픈 인명 손실을 목격한다.
최초의 구조 대원들은 그라운드 제로에 있는 거대한 잔해더미를 보고 사람이 아직 살아있을지 자신이 없다. 그러나 붕괴한 북쪽 타워 안에 있던 소방관들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갇힌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메이데이’를 무전으로 보내자, 다른 소방관들은 위험하고 불안정한 파편의 바닷속에서 ‘형제들’을 찾고 구조하기 위해 시간과 싸워야 한다.
타워들이 무너진 후 2명의 전직 해병 대원과 전직 구급 대원은 생존자를 찾아 그라운드 제로로 향한다. 그들은 함께 잔해 밑 15미터에 갇힌 항만청 경찰관 2명을 우연히 발견한다. 모든 역경 속에 자신의 목숨을 건 자원봉사자들은 그날의 가장 대담하고 고무적인 이야기 중 하나를 해낸다.
Will Jimeno
배우
Brian Clark
Dan Lindsay
제작
데이비드 글로버
T.J.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