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에 몸 바친 사에이드 사데지는 1980부터 1988년 까지 지속된 이란 - 이라크 전쟁을 사건의 중심에서 기록하였으며 순교자가 되기를 꿈꾸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사진 다수가 순교를 장려하는 전쟁 선전물을 만드는데 오용되었다.이제 그는 스스로에게 수천 명의 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책임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