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그레이저와 론 하워드가 총괄 제작을 맡은 이 시리즈는 2033년을 배경으로 한 스릴 넘치는 화성 식민지화 여정을 그린다. 장편 영화급 시각 효과와 다큐멘터리 형식을 교차하여 보여주는 독특한 연출 방식의 이 작품은 우주 탐사 분야의 지성인들이 화성 여행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뭘 하고 있는지와 그들이 원하는 세계를 보여준다.
에피소드 1
신대륙
2033년, 화성 대기권에 진입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 '다이달로스' 대원들은 착륙 장치의 통신이 꺼지면서 위급한 사태에 봉착한다. 이에 탐사대장은 목숨을 걸고 문제를 바로잡으려 한다.
에피소드 2
좌초
2033년, 다이달로스 대원들은 미리 지어진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기 위해 험난한 화성 지형과 싸운다. 게다가 착륙 도중 부상을 당한 탐사대장 때문에 대원들은 시간에도 쫓기게 된다.
에피소드 3
압력 강하
2033년, 다이달로스 탐사대는 방사선 노출을 장시간 피할 수 있는 영구 피신처를 찾지 못하며 임무 수행에 위기를 맞는다. 임무가 중단되지 않으려면 탐사대는 반드시 적합한 정착지를 찾아야 한다.
에피소드 4
힘
2037년, 탐사대는 4년 만에 화성 정착에 성공한다. 거주지 확장과 생명을 위한 탐색을 위해 새 대원이 도착하지만, 위협적인 모래 폭풍이 불며 거주지를 위협한다. 현재, 우리는 남극 맥머도 기지가 인간의 화성 정착 방식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보게 된다. 과학자들은 다른 행성에 생명이 살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에피소드 5
암흑기
2037년, 몇 달간 계속된 모래 폭풍으로 올림퍼스 타운의 사회 기반 시설과 거주민들은 고난을 겪는다. 화성 거주지에 고립된 대원들은 심리적 압박에 시달린다. 한편, 과학자들은 미래 화성 탐사 임무를 대비하여 극단적 고립의 영향을 연구한다.
에피소드 6
교차로
거주지에서의 비극으로 화성과 지구에 사는 모두가 화성 정착 임무에 의문을 품는다. 올림퍼스 타운 거주민들이 복구에 힘쓸 동안 지구의 지도자들은 임무 중단 여부를 고심한다. 오늘날, '스페이스X'는 화성 여행을 도와줄 선구적인 로켓 기술을 개발 중이다.
벤 코튼
알베르토 암만
클레망틴 푸아다츠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새미 로티비
아나마리아 마린카
코시마 쇼
지해
존 라이트
에베라도 구트
론 하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