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스페셜

* tvN스페셜 1회 - 아시아뉴웨이브 1화(대중이 만든 AKB48) 아시안 팝(Asia Pop) - 일본 전역에 걸 그룹 ‘AKB48’의 열풍이 거세다. 일본의 TV와 라디오는 물론이고 서점가와 CD 판매점, 선물 판매점 진열대에서 AKB48의 얼굴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 2010년 일본의 대중문화 히트상품 1위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AKB48은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아니고 춤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예쁜 것도 아니다. AKB48의 인기 비결은 바로, 팬들과의 소통과, 팬들이 참여하는 독특한 이벤트들. 1부, 대중이 만든 AKB48 에서는 10대에서 20대 소녀 48명으로 구성된 ‘AKB 48’을 일본 최고의 그룹으로 성장시킨 대중의 힘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tvN스페셜 2회 - 아시아뉴웨이브 2화(진정성 세계를 홀린 피노이) 600여 회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영원한 ‘맨발의 디바’로 살아있는 ‘이은미’ 그녀가 피노이 아티스트를 ‘아시아를 이끌어갈 미래 스타′ 로 점찍었다.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하여 빌보드 챠트 8위를 차지한 샤리스 펨핀코, 40세란 나이에 미국의 전설적인 락 그룹 ‘저니’의 보컬로 활동하는 아넬 피네다...세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피노이 아티스트의 저력은 어디에서 비롯됐는가?

* tvN스페셜 3회 - 아시아뉴웨이브 3화(개방, 중동을 흔들다) 휴대폰 혁명! 소셜 네트워크의 힘! 대중의 개방을 불러오다! 중동 땅을 뒤흔들고 있는 개방의 비트! 그 안에는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무장한 대중이 있었다. 보수의 벽에 둘러싸여 있는 땅, 중동..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친구들과 공유하고,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무섭게 받아들이고 있는 대중 앞에서 그들의 벽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다. 금기와 보수에 도전하다! 섹시함으로 무장한 가수, 미리암 패리스! 서양의 대중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낸 미리암 패리스! 하지만, 섹시한 춤과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무장한 그녀는, 그녀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함께 보수적인 아랍 사람들의 경멸과 무시 역시 받고 있는데...논란의 중심에 선 미리암 패리스! 그녀의 도전은 성공일까, 실패일까?

* tvN스페셜 4회 - 아시아뉴웨이브 4화(아시아류(流)에 주목하라) 2011년 2월, 홍콩에서는 아시아판 스파이스 걸스가 탄생했다. 그래미 재단이 80억 원을 투자하고, 전설적인 그룹 ′스파이스 걸스′를 창조해낸 기획자 엘리엇 케네디가 참여하여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필리핀 등 5개국 출신의 후보자들 중 최종적으로 실력 있는 5명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걸그룹 블러쉬 가 탄생했다. 일찍이 ′스파이스 걸스′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엘리엇 케네디가 아시아 소녀들로 걸그룹을 기획한 이유는 무엇일까? 엘리엇의 의도처럼 가장 아시아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그룹의 탄생이 과연 가능할까? 4편 아시아류(流)에 주목하라 에서는 세계적인 다국적 그룹 블러쉬 를 통해 범 아시아적 콘텐츠의 흥행 코드 등 떠오르는 아시아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과연 아시안팝(Asian pop)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tvN스페셜 5회 - 인간 vs 고래 1부 헐리우드의 액션영화처럼 흥미진진한 모험과 활극으로 가득 찬 새로운 다큐멘터리! 익스트림 다큐 : 인간 vs 고래 는 한국 최초의 액션 다큐멘터리스트 이정준 감독이 인도네시아 오지에 들어가 100여 일을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찍어낸, 인간 대 고래의 처절한 사투의 기록이다. 고래는 멸종위기 동물로 전세계 환경단체들이 지키는 동물이지만 인도네시아 해안마을 라마레라의 경우 워낙 환경이 척박해 주민들은 고래잡이가 아니면 생존할 방법이 없다. 1부에서는 라마레라의 작살잡이들이 전통 작살 하나로 거친 바다에서 파일럿 고래들과 숨막히는 승부를 벌이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다.

* tvN스페셜 6회 - 인간 vs 고래 2부 헐리우드의 액션영화처럼 흥미진진한 모험과 활극으로 가득 찬 새로운 다큐멘터리! 익스트림 다큐 : 인간 vs 고래 는 한국 최초의 액션 다큐멘터리스트 이정준 감독이 인도네시아 오지에 들어가 100여 일을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찍어낸, 인간 대 고래의 처절한 사투의 기록이다. 고래는 멸종위기 동물로 전세계 환경단체들이 지키는 동물이지만 인도네시아 해안마을 라마레라의 경우 워낙 환경이 척박해 주민들은 고래잡이가 아니면 생존할 방법이 없다. ′2부′에서는 일년에 한두차례 잡을까 말까한 거대한 향유고래 (몸길이 12-2미터, 이빨 고래 중 가장 큰 종류)와의 승부를 담았다. 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잡이를 생존의 수단으로 삼을 수밖에 없는 라마레라 마을의 척박한 삶이 현지인들과 함께한 시간의 깊이로 담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