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ing in Seongsu
Episode 5
T1 E5:
은호의 몸으로 깨어난 나언. 황급히 자신의 몸을 어떻게 되었나 찾아가보는데. 나언의 몸은 의식이 없는 채 중환자실에 있다. 분명 이 습격은 원한 있는 자의 계획된 살인으로 보이는데. 주변에 적이 많던 나언이기에 용의자가 많은 반면 단서는 부족하다. 하는 수 없이 나언은 은호의 몸을 하고 일단 집으로 돌아오는데. 세간에서는 나언의 사고가 XU뷰티 논란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자실 미수라고 여겨지고 있다. 또 한 가지 더 큰 의문은 나언의 폰에 있는 119 신고 기록. 그렇다면 누군가 그 현장에 있었고 신고를 했다는 건데.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일단 나언은 은호의 몸으로 성수에이전시에 돌아가는데. 나언이 쓰러진 사이 유미가 1팀장이 된 성수에이전시. 은호는 정직원이 되었지만, 나언의 남친이라 불려서 그랬는지 언더독 팀으로 발령이 나버렸다. 성수 에이전시 문제 사원들만 모여 있는 바로 그 언더독팀. 하지만 나언은 개의치 않는다. 그녀의 관심사는 단 한 가지. 누가 자신을 죽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