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에피소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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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에피소드 3: 전 세계의 고대 문명들은 산을 강력한 신들의 신성한 안식처라고 믿었다. 어째서 각기 다른 많은 문명이 산을 우리와 다른 존재가 사는 곳으로 여겼을까? 그리스인들은 막강한 힘을 가진 올림포스의 신들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고 믿었다. 그리고 마케도니아에서 발견된 4천 년 된 천문대 유적을 보면 고대인들이 천체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계산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페루에서는 잉카 문명의 후예들이 아푸라는 산의 정령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서 고대의 전통에 따라 순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이 신이나 정령이라 여긴 존재는 사실 외계인이었을까? 정말 외계인들이 높은 산을 찾아와 고대인들과 접촉했던 것일까? 그래서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산에 매료됐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