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에피소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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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서는 인조 인조가 얌전의 침소를 찾고 자신의 치욕스러웠던 과거를 떠올리며 얌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한편, 최명길과 김상헌이 청나라에서 무사히 돌아오자 인조는 기뻐하지만 청의 예친왕이 소현세자를 잘 대우해 주기에 편안히 지낸다는 신하의 얘길 듣고 화를 내기 시작한다. 인조는 점점 얌전에게 빠지게 되며, 급기야 얌전의 머리까지 감겨준다. 행복하게 웃으며 얘길 나누는 인조와 얌전. 갑작스레 얌전이 헛구역질을 하며 쓰러지자 인조는 얌전을 직접 업고 뛰기에 이른다 그리고 인조는 얌전이 회임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