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시즌 3 에피소드 9: 부스럭부스럭.... 어두컴컴한 새벽에 포착된 수상한 움직임?! 모두가 단잠에 빠진 시각 식구들을 위해 모닥불을 피우고~ 손님 지훈을 위해 속 뜨끈해지는 닭곰탕을 준비하는 동일! 큰형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바달집의 새 하루가 시작된다! ?′?′? 국내에 단 3곳!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한 약수를 마시기 위해 졸린 눈 비벼가며 아침 산행에 나선 바달집 식구들! 그런데.. “으억!!” 한 모금 맛본 식구들 반응이 심상치 않다?! 두 눈 번쩍 뜨이게 할 3대 약수의 기(氣)막힌 맛! 과연 그 맛은? 동일의 부탁으로 인근 나물 가게에 방문한 희원과 유이! 그런데.. “얼레리? 피나물?” 이름조차 생소한 나물이 무려 열두 가지! 외우고 외워도 헷갈리는 나물 종류에 결국 티격태격 다투는 상황까지..? 과연 희원X유이는 열두 가지 나물 이름을 잘 외워 갈 수 있을까? 뒷마당 가을 계곡, 자존심을 건 물수제비 대결이 시작된다! 허세(?) 넘치는 자칭 물수제비 장인 동일의 열띤 강의도 잠시.. 통~통~통~촤라라라락~!! 모두를 놀라게 한 숨은 고수가 나타났다! 당황한 동일.. 그리고 이어진 고수와의 대결..! 과연 그 승자는? 레시피 없이는 요리 불가! 요린이 3인방이 똘똘 뭉쳤다! ′원조 요린이 희원 X 보조가 체질 공명 X 의욕만 과다 유이′ 그러나.. 의욕 넘치는 시작에 비해 점점점 산으로 가는 식사 준비.. 기름 가득 튀겨낸 튀김 한 상부터 세상 유일무이한(?) 감자채전까지! 맛보단 비주얼로 승부한다! 요린이 3인방의 저녁 한 상이 궁금하다면? 12월 16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바퀴 달린 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