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훔치기 작전 / 아기 달래기 / 엉킨 꼬리 풀기

시즌 1 에피소드 1: 배를 채우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데일은 플루토와 허기진 강아지들의 밤을 훔친다. 하지만 죄책감이 들기 시작하자, 밤을 훔쳤다는 걸 플루토에게 들키지 않고 돌려주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 데일과 함께 우리 안에 있는 어린 동물들을 발견한 칩이 뛰어난 아기 길들이기 기술을 뽐낸다. 우쭐해진 칩은 너무 난폭해서 길들이기 힘든 아기를 맞닥뜨리는데... / 칩과 데일의 우정은 완벽 그 자체다! 그러니 뜻밖에 꼬리가 엉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찰싹 달라붙게 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그렇겠지?